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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회, 체험형 크리스마스 씰 팝업기부스토어 운영

18일까지 한옥의 고즈넉한 멋 살려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서
기사입력 2022.1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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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팝업기부스토어 현장 사진  (1).jpg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에 마련된 ‘2022 크리스마스 씰 POP-UP Donation’에서 관람객이 현장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씰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오는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자하문로12길 11-5)에서 체험형 크리스마스 씰 팝업기부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남대문에서 2022년 손흥민에 이르기까지 90년 역사를 간직한 크리스마스 씰이 걸어온 발자취는 단순한 씰 전시에 그치지 않고, 그 당시 사회를 관통하던 시대정신과 우리가 직면했던 시대상을 이야기한다.

 

또한 협회가 공중전화 카드, 열쇠고리, 머그컵 등 모금 참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온 기부 리워드 전시물에서 우리나라 모금운동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고택이 지닌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살려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창성동실험실은 분야를 특정하지 않은 다채로운 전시가 상시 이뤄지는 갤러리이자 서촌마을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협회는 창성동실험실의 특장점을 크리스마스 씰과 접목시켜 인증샷 촬영을 위한 포토존, 8월의 크리스마스 엽서, 사방치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과 참여를 독려한다.


나아가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더라도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물을 만나보고 크리스마스 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참여 SNS 인증과 공유 이벤트도 병행한다.


2022 크리스마스 씰과 크린씰.jpg
2022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씰(열쇠고리)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에 대한 응원은 손흥민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2022 크리스먀스 씰 모금으로 이어지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하는 2022 크리스마스 씰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집중 모금을 실시하며, 결핵 환자 발견, 어르신 결핵 환자 복약 지원, 취약계층 결핵 환자 지원 사업 등 대상별 맞춤형 결핵사업을 위한 결핵퇴치기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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