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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피, 인도네시아 톱 인플루언서 써니다혜와 ‘써니마켓 시즌2’ 1월 오픈

한국계 뷰티 인플루언서로 인도네시아 톱1 인플루언서 등극…써니다혜 구독자 423만명 돌파
기사입력 2022.12.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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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마켓(사진 제공=글로벌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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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톱 인플루언서 써니다혜(사진 제공=글로벌이피)

[아이팜뉴스]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글로벌이피(GLOBALEP, 대표 김흠)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과 메가 뷰티 인플루언서인 써니다혜와 손잡고 알리바바그룹 산하 ‘라자다 써니마켓(Lazada Sunny’s Market) 시즌 2’를 오는 1월 전격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이피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 쇼피(Shopee)와 알리바바 산하의 라자다(Lazada)의 운영 대행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K-브랜드사들을 위한 컨설팅 및 브랜드 운영대행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오는 1월 시작하는 ‘써니마켓(Sunny’s Market) 시즌2’는 글로벌이피와 한국계 인도네시아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다혜, 라자다가 독점 제휴를 맺고 개설한 K-뷰티 인플루언서 샵이다. 시즌1은 파티온, 네이처 콜렉션, VT, 웰라쥬, 등 국내 유명한 브랜드를 직접 소개, 판매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써니마켓 라자다 스토어 팔로워 숫자는 7만8000여명 규모이고 계속 성장 중이다.


특히 써니마켓의 메인 코너인 ‘Sunny's Pick’에서는 써니다혜가 본인의 스타일을 고려하고 아끼는 브랜드 상품를 메인으로 홍보하며, Lazada의 인기 상품도 조합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라자다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라즈라이브(LazLive)를 통해 써니다혜가 출연한 ‘LAZLIVE with SUNNYDAHYE’ 모바일 방송이 역대 최대 시청자수를 기록, 동남아 K-뷰티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역대급 매출 흥행 신기록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12월 12일 라자다 더블데이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이피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들이 전년도 동기 대비 약 3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계 인도네시아인 써니다혜의 유튜브 구독자가 최근 423만명을 달성, 내년 시즌2 써니마켓에서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3개월 만에 약 150만명 이상 급증가한 수치로 인도네시아 뷰티 유튜버 TOP1에 등극했으며, 유튜브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한 구독자 수 급상승 인플루언서 6위에 선정됐다. 상승의 비결로 유튜브 숏츠(최다 조회수 9696만회) 및 커뮤니티를 통해 구독자 및 팬덤들과의 소통이 가장 큰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글로벌이피 김흠 대표는 “인도네시아 국가 정책으로 인해 뷰티 제품들의 역직구 판매 진행 불가한 상황이다. 라자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유일하게 역직구로 뷰티가 가능하다. 글로벌 판매자 중 탑티어에 올라선 써니다혜와 내년 1월부터 써니마켓 시즌2를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뷰티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써니다혜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써니마켓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사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해외 시장을 노리는 이커머스 판매자에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진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동남아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로는 6억5000만명에 달하는 인구수와 높은 경제 성장률, 빠른 모바일 확산세, 젊은 소비층 등 이커머스에 적당한 환경이 꼽힌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오래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알리바바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아시아 매출 넘버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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