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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16일 오전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2 제5회 국가경쟁력 대상’(주최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 주관 한국마케팅협회) 시상식에서 ‘국가경쟁력 서비스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최근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고객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후각으로 확장해 향기마케팅이 다중감각을 충족시키는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고객사에 맞는 차별화된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경쟁력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은 다양한 공간에 맞는 향기마케팅 서비스와 향기 제품 개발은 물론, 기업이나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기 개발까지 원스톱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구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차별점이다.
또한 센트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에 대해 자체적으로 향기마케팅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그 효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R&D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기술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96%, 방문 고객수는 12% 증가한 99%, 매출은 13% 증가한 91%를 달성해 많은 고객사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향기가 경험이나 체험 마케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 같은 역량을 지속 확대하고자 모회사인 불스원과 함께 ‘센트온-불스원 통합 향기 연구소’를 설립해 신규 향기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하나씩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인 포시즌스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계열의 호텔들과 시그니엘호텔, 롯데호텔 등 5성급 호텔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무신사, 코웨이 등 수많은 국내 대기업들과 함께 공동으로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불모지였던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노력의 결실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센트온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 향기마케팅 업계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각적인 마케팅 감각을 키워 나가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