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종합적 대책 수립과 전체 보건의료직역 공감 전제돼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종합적 대책 수립과 전체 보건의료직역 공감 전제돼야”

병협 채희윤 차장, 19일 국회 앞 1인 시위로 “간호법 반대” 의지 다져
기사입력 2022.12.19 18:4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채희윤.jpg
19일 채희윤 대한병원협회 홍보국 차장이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펼쳤다.

 

[아이팜뉴스]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연말 한파 속에서도 간호법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국회 앞에서 대한병원협회가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1인 시위자로 나선 병협 채희윤 홍보국 차장은 “간호법은 각 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이라 할지라도 헌법이나 다른 법률, 하위 법령과 체계상 문제가 없는지를 실질적으로 심사해야 한다. 국민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의 공감이 전제된 논의 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차장은 특히 “간호사의 처우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보건의료인력지원법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필요한 인력 수급 계획과 함께 모든 보건의료인력에 필요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면서 “종합적인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간호법은 반드시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병협을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연대 행동을 통해 간호법 저지를 향한 단결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