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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인공신장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인력 ▲시설 ▲장비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장내과 양희진 과장은 “서울부민병원 인공신장실은 투석 환자의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혈액투석은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 의료진에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