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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구조사협회도 간호법 폐기 주장

강용수 부회장, 22일 국회 앞 1인 시위 통해 “간호법, 직역 간 협력 저해해 국민건강 해칠 것” 강조
기사입력 2022.12.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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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부회장이 22일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간호법안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아이팜뉴스]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부회장이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간호법안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22일 국회 앞에 선 강용수 부회장은 “간호법안 제정은 수많은 의료현장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보건의료직역간 갈등을 계속해서 야기할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 제정이 아니다. 전체 보건의료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보완해야 한다”며 간호법 폐기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 부회장은 “간호법은 직역 간 협력과 협의를 부정하는 법안이다. 이는 결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붕괴로 이어져 국민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대한응급구조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릴레이 1인 시위, 단체 집회 등 강력한 연대 활동을 통해 간호법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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