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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외래환자 원내약국 조제허용’ 서명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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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 원내약국 조제허용’ 서명운동 본격화

인천 시발로 강원·대구·경북·전남·전북·충남 적극 참여
기사입력 2011.07.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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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의약분업 제도개선-원내약국 외래환자 조제허용’ 서명 운동이 지방을 순회 하면서 호응도가 커지면서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병협의 전국적 서명운동에는 강원도, 대구-경북 등에 소속된 지방 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약분업 제도개선 서명운동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협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가천의대길병원을 시작으로 전개된 의약분업 제도 개선 서명운동 참여는 강원도병원회와 대구경북병원회 모두 순조롭게 진행돼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지방병원의 개선 의지를 확인하고 있다.


15일에는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에서도 의약분업 제도개선 서명운동 참여 행사가 진행되면서 지방 병원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된다.


강원지역 행사에는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 이건재 강원도재활병원장, 홍보영 원주허브병원장 뿐만아니라 일반시민과 병원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표출 했다.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앞으로 전국의 회원병원 임원 및 직원의 서명을 필두로 작은 물줄기가 커다란 강물이 되어 돌아올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대구경북병원회도 지난 13일 대구경북병원회임원(5개대형병원장 및 중소병원장)과 성상철 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분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병협의 서명운동은 지방 병원을 필두로 확산되어 서울지역에서도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착수할 방침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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