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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22일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과 연계해 진행한 봉사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청계천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 및 봉사단원들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 유해식물을 제거했는데, 이 교란 생물은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들의 생장을 방해하는 외래종으로 청계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인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헌 옷 및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