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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인기 급상승세

다양한 영양소와 기능성 원료, 프리미엄 고함량 출시
기사입력 2023.08.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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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 1,429억 원을 돌파해 3년 만에 25%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급성장세는 인구 고령화, 코로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데다가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균형 잡힌 식사가 힘든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기식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건기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자 기존 업체들은 타제품과 차별화되는 고품질, 고함량 제품과 섭취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건기식을 출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려 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와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고함량 건기식의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 고함량 건기식은 꼼꼼한 소비자들에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빠르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메가도스.jpg고려은단은 하루 한 알로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메가도스B 비타민B군’을 선보이고 있다. 메가도스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고려은단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로,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비타민B군은 대사 활동에 관여해 일상 속 활력과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반면, 수용성 비타민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로 배출된다. ‘메가도스B 비타민B군’은 활력 유지를 위해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B군 8종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하루 한 알을 물과 함께 섭취함으로써 활력 및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기식 ‘파워브레인’을 출시했다. 1일 2회, 1회 1포 섭취하는 제품으로, 위생적인 개별 파우치 포장에 1.6cm 사이즈로 목넘김이 편하다.

풀무원_파워브레인.jpg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인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NeuLearn’ 1일 섭취량 기준인 1,200mg을 담았으며,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엽산이 1일 영양성분 기준 200%의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유한양행은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을 담은 마시는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마그뮨’을 선보이고 있다. 1회 음용량 25ml의 콤팩트한 용기 사이즈로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

 

근육의 운동 작용을 조절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현대인들의 섭취가 부족한 마그네슘을 150mg의 고용량으로 담았다. 고함량의 액상 형태라 흡수가 빠르고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기식 수요가 MZ세대로까지 확대되면서 소비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성분,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제품을 선택하는 ‘체크슈머(Checksumer)’도 점차 늘어남에 따라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고함량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_마그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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