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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KSBNS 2023)에서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연구개발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1992년에 설립됐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뇌신경과학 및 뇌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뇌신경과학 연구개발, 뇌 산업 응용기술개발을 소개했다.
특히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뇌신경 연구 내용의 실용화 △뇌 산업으로의 적용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니심포지엄에서는 이은희 첨단기술부장이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핵심 기술서비스 소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기술, 초음파·광 자극 기반 전자약 기술개발,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발표를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결과를 바탕으로 뇌 산업으로의 실용화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 재단은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함께 뇌신경과학 첨단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기반 실용화를 통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발전 및 뇌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