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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은 지난 3일 고주파 리프팅 기기 ‘덴서티(DENSITY)를 ‘DENZA(덴자)’라는 명칭으로 미주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서티’는 지난 8월 미국 FDA로부터 FDA 510K등급 승인을 받은 바 있다. FDA 승인 사항 기반으로 이번에 출시한 ‘DENZA(덴자)’의 스펙은 △최대 출력 400W △모노폴라 조사/모노폴라(단극성), 바이폴라(양극성) 연속 조사 가능한 두가지 타입의 팁 △6.78MHz 고주파 전류 등이다.
또한 △임피던스 체크와 피부 온도 측정 기능 △냉각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 5단계 등은 국내 출시 제품 사양과 동일하다.
현지 공급 업체인 Reveal 사 관계자는 “‘DENZA는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고주파 에너지의 교차 조사 기술을 앞세워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장비”라며, “뛰어난 시술 효과를 통해 고객의 스킨케어 니즈를 충족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평가했다.
한편 지난 9월 국내에서는 기존 ‘덴서티’의 업그레이드 모델 ‘덴서티 하이(DENSITY HIGH)’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