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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입주기업인 ㈜아스트로젠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센터를 두고 기업체, 학교 등의 시설에 맞춤형 동물실험에 대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임상센터는 ㈜아스트로젠에서 수행하는 중소기업벤처부-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했다.
외부 전문가로 참여해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뿐만 아니라 객관적 평가시험을 지원해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에 힘을 보탰다.
아스트로젠은 2023년 대구경북 바이오 헬스케어기업 중 최초로 아기유니콘 플러스 기업에 선정됐다. 신경발달장애 및 퇴행성 신경질환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치료제를 개발하는 많은 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문적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