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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5일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SNBL 비임상 시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의 신약개발을 도모하고 신약개발 트렌드 공유 및 비임상 전략 모색을 위해 일본 비임상 CRO인 SNBL 전문가들의 최첨단 기술 및 글로벌 비임상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신약개발 컨트롤타워인 신약조합이 글로벌 비임상/임상 전문 컨설팅 기업인 지나패스와 일본 비임상시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SNBL과 함께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NBL PBC, Wakayama의 Hitomi Goto, M.S. 등 5명의 연자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는 “일본 비임상시험 전문가의 연구 실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벤처·스타트업기업 등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트렌드 및 비임상 시험의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신약조합은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혁신 신약 연구개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약조합 이태엽 팀장은 “신약조합은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대표단체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도움이 되는 연구 동향 및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