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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2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세트(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가족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가 각 지방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세트 289개를 전달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3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해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 보훈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