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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아제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강아지·고양이의 소화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를 통해 소화 건강뿐만 아니라 배변활동까지 원활하게 돕는다.
보험사 메리츠화재의 장기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에서 발표한 질병별 지급 건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구토로 인한 지급 건수는 4,043건으로 위염/장염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는 대부분 탄소화물인데 비해 사람과 달리 고양이의 침에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분비되지 않으며 강아지의 경우에는 극소량 분비되는 수준이다.
이에 대웅펫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소가 체내에서 높은 활성도를 가질 수 있는 역가 배합으로 ‘베아제펫’을 설계했다.
효소 역가의 수치는 ‘베아제펫’ 제품 상세페이지 내 성적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효소는 제조 시 외부 환경에 의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효소 활성도가 저하될 수 있다. 대웅펫은 효소의 투입 함량이 아닌 완제품의 효소 역가 수치를 검사, 잔존 함량을 공개했다.
‘베아제펫’은 식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 단백질 소화 효소 ‘프로테아제’, 지방 소화 효소 ‘리파아제’를 함유해 다양한 음식물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틴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반려동물의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강아지가 점점 노령화되면 단백질 및 지방의 소화율이 9%나 저하되는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사람의 제품처럼 유효성분 함량을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한다”며 “펫휴머니제이션 시대에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대웅펫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아제펫’은 3월 12일부터 10일간 쿠팡에서 단독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