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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21일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는 인천시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현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미래사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사회·교육·언론·보건의료계 총 20개 기관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참여단체들이 저출산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 도출, 공동사업 개발, 공동캠페인 등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일·생활 균형 사회분위기 조성과 결혼·출산·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실천 선언문 선포식이 있었다..
회의 참여기관은 TBN경인교통방송, 기호일보, 남인천방송, 인천일보, 인천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등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인천 지역연대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길 바라며, 저출생 극복에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