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식약청은 「삭카린나트륨의 관리방안」을 주제로 오는 10일 서울지방청 대강당에서 제46회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삭카린나트륨의 국내·외 관리 현황(식약청) ▲삭카린나트륨의 섭취량 현황(한국보건산업진흥원)발표에 이어 ▲패널토론(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 업계 등) ▲참석자들과 의 자유토론 등으로 이루어진다.

삭카린나트륨은 식품의 제조․가공 시 단맛을 부여하기 위해 감미료의 용도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현재 절임식품 등 11개 대상식품에 허용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각계 각층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면서 폭넓고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하여 효과적인 정책방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