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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석 교수는 평소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임인석 교수는 20년 넘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기아․결손가정의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아이들의 건강을 살펴주고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과 함께 아동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및 후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한편, 임인석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심장학 전임의, 미국 UCLA 소아신장 펠로우, 중앙대용산병원 소아과장, 중앙대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태능선수촌 의무실장, 86아시아게임 국가대표 팀닥터, 88서울올림픽 의무분과 본부 임원,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