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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4.11총선에 15명의 보건의료인이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이 12일, 발표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신청현황 명단에 따르면, 약사출신으로는 박희성(전서울시의회의원), 서정숙(국민생할안보협회 공동대표), 이택관(대한약사회부회장), 위성숙(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윤명선(대한약사회정책기획단부단장)씨등 5명이 비례대표후보로 신청했다.
의료계에서는 양우진 (서울중앙의료의원 대표원장), 최원주(최원주 여성의원 원장), 변영우(전 의협 부회장), 우무영(전 수원시의사회 부회장), 유희탁(전 의협 의장), 백성길(대한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장) 등 의사 6인이 신청했다.
또 치과의사로는 안창영(전 치의학회회장), 남영한(UNI 종합치과원장)씨가, 한의사 출신으로는 이경희(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씨가, 간호사로는 전 간협회장인 신경림씨(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