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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서울식약청, 한약재 자가규격제 폐지 조기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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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한약재 자가규격제 폐지 조기정착 유도

규격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간협의체 구성·운영
기사입력 2012.04.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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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청 서울지방청은 한약재 자가규격제 폐지에 따라 관련 업계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규격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한다.


이는「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2012.4.1부터 한약판매업소의 한약재 단순가공·포장 후 판매행위(자가규격제)가 전면 금지됨에 다른 것이다.


이번 민간협의체는 한국한약산업협회, 한국한약도매협회 등 관련 협회 임원 등 총 18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로, 5월부터 본격적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민간협의체의 주요 기능은 한약재판매업소, 한약재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신규제도 설명 ▲교육물 배포 등이다.


서울청은 5월중에 서울 제기동 등 한약재 판매업소, 제조업소 등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 및 계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청은 이번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엄격한 제조·품질관리를 거친 한약재만 국내에서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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