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지난 19일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열린 제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으로 그동안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김전무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을 맡아 6년 동안 경찰 업무를 도왔다. 특히 북한 이탈 주민들을 지원하고 보안 업무와 경찰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 전무는 지난해 제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관리자 부문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수훈함으로써 모범적인 직장인 상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