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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1일자로 인사담당 부서장인 최연아 상무를 대외협력부서장에 선임 했다.
최연아 상무는 2001년 한국릴리에 임상연구요원으로 입사한 이후 임상연구 팀장 및 식스시그마 블랙벨트(Six Sigma Black Belt) 등의 다양한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후, 대외협력부에서 보험약가 업무를 담당하는 등 업무 분야를 넓혀 2011년 6월에 인사담당 부서장으로 승진했다.
최연아 상무는 한국릴리 입사 전, 삼일제약에서 허가 담당자로서 근무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