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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리프팅 레이저' 시술 전경 |
세계적인 피부레이저 장비 회사로 손꼽히는 이스라엘 Alma사의 최신기술로 탄생한 ‘에르메스 리프팅 레이저’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화를 예방하는 오렌지빛 근적외선 파장대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해 따뜻한 열감을 발생시킨다. 진피층에 가해진 오렌지빛 열감은 세포의 활동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과 손상된 피부의 복구를 통해 전체적인 탄력을 개선시킨다.
기존의 ‘리프팅 레이저’가 시술시 통증, 시술 후 붉은기와 각질 등으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에르메스 리프팅은 통증이 없어 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따뜻한 열감이 느껴져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또 시술 후에도 붉은 기운이나 부기, 각질 등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 (피부과 전문의)은 “최근 서구적인 식생활과 과도한 자외선 등으로 20대부터 피부노화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은데, 기존의 리프팅 레이저나 안티에이징 시술들이 좀더 높은 연령대에 맞춰져 있어 젊은층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며, “반면 에르메스 리프팅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받고 갈만큼 부담없는 리프팅”이라고 말했다.
젊은 연령대도 가볍게 받을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지만 효과만큼은 절대 가볍지 않다. 1회 시술로도 시술 즉시 피부탄력 살아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톤 개선까지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통증에 민감해 리프팅 시술을 꺼렸거나, 바쁜 스케줄로 레이저 시술 후 관리 어려웠던 직장인, 결혼식을 앞두고 빠른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예비신부, 출산 후 리프팅과 피부톤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주부, 고가의 리프팅 시술이 부담스러웠던 여성들에게 에르메스 리프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