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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J, 비듬제거 4대 포인트 |
시도한 비듬 관리방법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비듬방지용) 두피샴푸 사용이 53.8%,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듬치료 약용샴푸 사용이 24%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용삼푸 사용이 16% 였다.
이러한 비듬 치료∙관리법을 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점으로는 ‘치료 효과’를 꼽았으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약국에서 구입하는 전문 약용샴푸가 아닌 일반샴푸로는 비듬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치료 효과’를 기대하면서 마트에서 판매하는 두피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
김범준 교수는 “비듬은 그냥 두면 쉽게 없어지지 않을뿐더러, 한번 생기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성 피부질환인 만큼 전문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비듬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은 ‘니조랄’이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비듬의 바른 치료를 돕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