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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조명찬 충북대병원장, 유럽심장학회 펠로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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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찬 충북대병원장, 유럽심장학회 펠로우 선임

기사입력 2016.1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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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사진) 교수(충북대병원장)가 유럽심장학회의 펠로우(FESC, 석학회원)로 선임됐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조명찬 교수가 지난 25여년간 심장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연구업적을 남긴 점을 인정받아 유럽심장학회 펠로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유럽심장학회에서 초청강연을 했고, 지난 4월에 경주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태평양심부전학술대회 대회장으로 유럽심장학회와 합동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양 학회의 국제교류와 공동연구 및 운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도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지속적으로 등재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유럽심장학회와 함께 심장분야 양대산맥인 미국심장학회의 석학회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조 교수는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많은 국제임상연구의 국가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심장학회 총무이사, 아시아-태평양 심부전학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과 충북대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50년에 창립된 유럽심장학회는 유럽 56개국과 전 세계 43개국에 걸쳐 9만5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심장질환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심장질환 분야의 연구, 교육, 치료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학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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