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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혜 회장 |
한국QI간호사회는 지난 4일 시청 달개비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집행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해 2016년도 결산 및 성과를 살펴보고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QI간호사회는 올해 환자안전법에 근거한 전담인력 교육기관으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필수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의 환자안전실무지침서를 개정할 예정이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환자경험평가를 대비한 환자경험 만족비교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의 유임 건이 통과돼 천자혜 회장단이 2017년부터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천자혜 회장은 “한국QI간호사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식체를 개발하고, 공유를 통해 약 40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