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8일 동대문구 용두동 경동플라자 420호 사무실에서 제4회 홍보위원회를 열어 매년 10월은 공식적인 ‘한의약의 달’이지만 자체적으로 매월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의약의 날 이벤트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퀴즈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WBS 원음방송에서 자동차보험 캠페인 광고를 진행 중인데, 원음방송 자동차보험 캠페인 광고는 자동차보험을 통해 한의원 치료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광고 캠페인으로써 매일 오후 1시 30분에 원음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가 가능하다.
서울시한의사회 곽도원 홍보이사는 “한의약이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본회 차원에서 더욱 많은 이벤트와 행사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학인 한의학을 국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한의사회가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