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오른쪽) 사업부서장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가 JBP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GS샵(대표 허태수)과 기업 제휴 계획(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 조인트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사노피 본사에서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JBP 체결식을 갖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는 이번 조인트 협약 체결에 따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혜택과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은 “이번 JBP 체결을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노비스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한 발 앞서 파악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79년간 쌓아온 글로벌 노하우와 모기업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국내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