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머크,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와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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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와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 추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해 새롭고 혁신적인 암 치료법 발굴, 개발 및 제공 가속화
기사입력 2017.10.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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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머크는 생명과학 컨소시엄 내 비영리 독립 기구인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Global Oncology Big Data Alliance, GOBDA)’을 공동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머크의 보드멤버 겸 헬스케어사업부문 CEO인 벨렌가리조는 “머크는 항암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와의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며 “머크는 종양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발굴 및 개발해 새로운 치료법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은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의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개인정보가 제거된 환자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분석 역량을 한층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의 플랫폼은 복수의 기관에서 제공된 환자 약 10만명에 대한 과거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공개해 기존의 치료방법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이미 도출한 바 있다.

머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은 기존의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희귀 종양에 대한 임상연구와 실험군 및 실제 임상 환자 자료까지 빅데이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의 CEO 마틴 J. 머피 박사는 “빅데이터는 기존의 헬스케어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빅데이터를 수집 및 공유하고, 이에 대한분석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이미 여러 획기적인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머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은 항암제 관련 빅데이터와 향상된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종양학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머크와 함께 항암 빅데이터 연합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의 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머크는 이번 글로벌 항암 빅데이터 연합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종양학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크는 2014년 이래 글로벌 항암제 혁신(Global Oncology Innovation) 프로그램을 통해 항암 연구 발전에 총 400만유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연구자가 이에 참여해 선도적 학술기관에서 12개의 연구제안이 선정됐고, 7건의 영향력 있는 논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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