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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빅데이터분석 사례로 본 4차산업혁명과 보건의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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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분석 사례로 본 4차산업혁명과 보건의료’ 학술대회 개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전략세션으로
기사입력 2017.10.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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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은 10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더K호텔에서 ‘빅데이터분석 사례로 본 4차산업혁명과 보건의료’라는 주제로 KOHI 특별세션을 맡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의 전략세션으로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약학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요구도가 점점 높아지는 환경에서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결을 맞이하며, 능동적인 태세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사회적 관점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와 구체적인 분석사례를 제시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 김양우 교수는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health care driven by big data’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빅데이터의 확장성을 제시한다. 

얼핏보기에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의외의 분야에서 접점을 찾아내어 통합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데이터의 현재와 미래의 실제사례를 심층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행정연구원 은재호 연구위원은 빅데이터 감정분석을 통한 메르스 사례연구를 통해 우리사회를 휩쓸었던 보건의료 이슈에 대하여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의 심우현 교수는 의료기관에서의 빅데이터 분석환경과 구체적 사례를 통해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상을 제시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세션은 서로 다른 융복합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건의료계의 빅데이터 기술의 현재수준과 미래의 방향성을 조망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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