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신약센터)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2017 오송 바이오엑설런스&심포지엄’ 행사가 10월 26일∼27일 충북C&V센터에서 열렸다.
모두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 1일차에는 단백질 공학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국립보건원(NIH) 수석연구원 출신의 디미터 디미트로프 박사가 ‘바이오의약품 공학’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행사 2일차에는 세계적 생명공학 기업인 제넨텍社의 임한조 박사가 ‘바이오의약품 분석’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이틀간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23명이 바이오의약품의 최신 기술동향과 규제, 개발사례를 발표하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 간 기술거래 파트너링 및 기업 소개를 위한 인터비즈, 신생 바이오벤처기업 투자설명회, 전국 바이오기업 취업설명회인 바이오&팜 콘서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