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총동창회는 지난 5일 원광대 약학관에서 박규동 회장 주관으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문의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전병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2017년 정기총회는 △주요 업무보고 △장학증서 수여식 △안건 심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동문장학재단에서는 재학생 5명에게 총 450만원 장학급을 지급했다.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는 김좌진 동문(80학번)이 추대됐다.
장학생은 이유정·이종곤 5학년 2명과 강상목·박재홍·정원조 4학년 3명이다.
김좌진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박규동 전임 회장의 공로에 감사하고 동문들의 화합과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해 전 동문이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좌진 신임 총동문회장은 약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마더스제약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