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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 3.0’ 출시

의료진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추천 콘텐츠 제공으로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8.02.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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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링크.jpg
[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 출시 5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 ‘화이자링크 3.0’을 19일 출시했다.

기존에는 화이자링크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이 전하고자 하는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면, 업그레이드 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이 원하는 질환과 세부 범위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쌍방향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링크 3.0 정식 출시에 앞서 8개월 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테스트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보완하고 인터페이스를 단순화 시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의 선택’이라는 방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질환 및 약물 정보의 범위를 확대해, 기존의 고혈압, 고지혈증, 골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에 더해, 신경병성증 통증, 우울증, 감염질환까지 화상 디테일링을 통해 의료진에게 폭 넓은 질환과 제품의 최신 정보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출시 때부터 꾸준히 화이자링크를 통해 질환 및 약물정보에 대한 최신 지견을 넓혀 온 유준상가정의학과의원 유준상 원장은 “진료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디지털 채널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원하는 정보를 직접 선택한다는 점이 다른 곳에서 제공되는 자료 서비스와 차별화 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링크는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영업사원(DPMR: Digital Professional Medical Representative)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디테일링 채널로서,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발전시켜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왔다. 2013년 PC 기반의 화이자링크 첫 출시 이후 2015년 모바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한 2.0 출시, 그리고 올 해 3.0 출시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선택하는 형식까지 이어져 온 것. 이에 따라 사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2.0이 출시된 2015년 사용자 수 1,800여명 에서 현재는 3,200여명으로 75% 이상 증가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의료진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화이자링크 3.0 출시를 통해 올해 더 많은 의료진이 화상 디테일링 경험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국화이자는 앞으로도 의료진이 폭 넓은 의학정보를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가치를 두고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해가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PEH(화이자 에센셜 헬스)와 PIH(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는 두 개의 사업부에서 특화된 전문 질환 영역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의약학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EH는 화이자링크를 비롯해 만성질환에 중점을 둔 질환 중심의 의료학술정보 플랫폼인 메디닥링크를 운영 중이다. 또한 PIH는 금연치료와 통증치료 분야에 특화된 V-Rep, 실시간으로 항암제 정보를 제공하는 화이자 라이브러리(Pfizer LIVErary)를 통해 디지털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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