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후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20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할 수 있는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이 검사와 더불어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 사업은 메디체크 건협이 전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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