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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의협,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서 보건의료분야 제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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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서 보건의료분야 제외 촉구

간담회 가진 자유한국당 “의협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겠다” 입장 표명
기사입력 2018.08.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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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한의사협회와 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 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의협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집 의협 회장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 등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되는 두 법안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가 심각한 수준인 바 보건의료분야는 반드시 국민건강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법안 심의 시 반드시 제외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이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 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해달라는 의협의 입장을 신중히 검토하고,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 김해영 법제이사, 홍순원 대외협력이사가,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윤영석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신보라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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