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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광동제약, 신약 도입-파이프라인 확충에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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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신약 도입-파이프라인 확충에 ‘가속 페달’

加 안티브테라퓨틱스社와 소염진통제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스 계약
기사입력 2018.09.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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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캐나다 안티브테라퓨틱스사가 개발 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1)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TB-346'은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안티브테라퓨틱스사는 향후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약승인신청(NDA)을 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에서 마친 임상 2상 결과, ATB-346은 기존 약물과 비교해 위장관 장애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ATB-346'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독점권한을 갖게 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팰러틴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의 국내 도입, 연구와 파이프라인 확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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