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 성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 성료

9월 ‘대장앎의 달’ 맞아 OX퀴즈, 빈칸 채우기 등 통해 대장암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운영
기사입력 2018.09.18 13:3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장암 바로알기 02.jpg▲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이 대장암 바로 알기 퀴즈에 참여하며 대장암 환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머크(대표 글렌 영)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과 함께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한 대장암은 초기에 거의 뚜렷한 증상이 없으며, 체중 감소, 혈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에 조기 검진 및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맞춰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매년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지정, 일반인에게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장암 바로 알기 캠페인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이 대장암 퀴즈를 통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투병 중인 대장암 환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머크인이 알아야 할 대장암 상식’ OX퀴즈,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대장암 증상, 유병률, 치료 방법,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모든 단계의 대장암의 정의와 치료 방법에서 중요한 바이오마커인 항-EGFR 억제제 얼비툭스주가 사용되는 RAS 유전자 정상형(RAS wild-type)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대장암은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도 바라볼 수 있는 질환인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장암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직원에게 ‘미션 카드’를 지급했다. 각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미션 달성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 미션으로 대장암 환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사회적으로도 다방면에서 대장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한 고통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대장암 환자들이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통해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 좋은 치료 예후를 보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송태성 영업 담당은 “그동안 머크 항암제 사업부에서 일해 왔지만, 이번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 참여 기회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대장암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동시에 환자들의 어려움도 더욱 가깝게 공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장암 환자들의 치료를 응원할 수 있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주를 보유하고 있다. 얼비툭스주는 EGFR 양성, RAS 유전자 정상형(RAS wild-type)을 가진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럽종양학회(ESMO)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도 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FOLFIRI 또는 FOLFOX 병용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 첫 번째로 RSA(위험부담제)를 연장해 2022년까지 급여를 재계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