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노바티스 코센틱스, 척추관절염 치료에서 리더십 강화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노바티스 코센틱스, 척추관절염 치료에서 리더십 강화

임상3상서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의 징후·증상 빠른 개선 및 5년차 효과 유지 확인
기사입력 2018.10.31 08: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코센틱스 센소레디펜.jpg▲ 노바티스 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아이팜뉴스] 노바티스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연구 결과 투여 5년차에서도 증상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이 유지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데이터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8 미국류마티스학회(ACR/ARHP)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임상 장기 데이터는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이 두 질환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코센틱스의 핵심적 역할을 뒷받침한다. 코센틱스의 MEASURE 1과 FUTURE 1의 새로운 장기 데이터는 각각 코센틱스가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고, 그 효과를 5년 내내 유지 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 장기 연구에 참여했던 환자들 가운데 5년 전체 치료 과정을 마친 환자는 80% 이상이었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보고 내용과 일치했다.

특히 FUTURE 1에서는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83%와 94%가 각각 골부착부염과 손발가락염에서 완전 관해에 도달했다.

이로써 코센틱스는 건선 치료를 받은 환자 중 3분의 2가 5년간 피부 질환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한 SCULPTURE 연구에 이어 척추관절염에서도 5년 장기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은 모두 만성적인 진행성, 소모성 질환으로 환자의 일상과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치료제를 선택할 때 장기적인 효능과 긍정적인 안정성 프로파일 고려하는 환자와 의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진행에 관여하는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7A(IL-17A)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 노바티스의 조쉬 베누고팔 대표는 “5년 데이터는 치료제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으로 볼 수 있다. 코센틱스는 기존의 건선 5년 데이터에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을 대상으로 한 5년 데이터를 추가함으로써 견고한 치료 프로파일을 강화하는 동시에 척추관절염과 건선에 대한 완전한 치료를 찾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표준 치료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센틱스는 국내에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판상 건선 치료에 모두 사용 가능한 유일한 IL-17A 억제제이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이 세 가지 질환은 모두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돼 해당 환자는 절차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10%로 경감된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