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이엔셀, CMO 계약체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엔셀, CMO 계약체결 임상용 의약품 생산

한미약품, 기술도입 이엔셀과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기사입력 2019.01.17 09:5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엔셀 줄기세포.jpg
[아이팜뉴스] 이엔셀은 한미약품과 최근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이다.

이엔셀은 이번 계약을 위해 한미약품이 주관하는 엄격한 GMP제조소, 제조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Audit)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계약 이후 기술 이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과의 CMO계약을 통해 이엔셀이 보유하고 있는 GMP기술과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분야의 노하우를 인정받게 됐다”며 “세포치료제 GMP시설을 미 보유한 제약회사, 벤처, 대학 등 줄기세포 개발자들이 초기 GMP시설, 인력투자 없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연구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