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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서울지원, 가락동으로 사무실 이전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마련과 민원인 상담실 및 교육장 구비 등 대국민 서비스 향상 기대
기사입력 2019.01.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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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원 이전 개소식 3.jpg▲ 서울지원 이전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 및 서울지원 직원들이 축하 떡을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 지역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서울지원(지원장 이주연)을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송파대로 28길 28(해양환경관리공단빌딩 2층)로 이전하고 22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윤 원장, 전종민 기획경영이사 등 HACCP인증원의 임직원을 비롯해 양진형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서울식약청 관계자, 서울지방HACCP협의회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ACCP인증원 서울지원은 HACCP 통합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한 지난 2017년 2월 13일 서울 천호동 지역에 위치했으나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구비시설이 미흡해 이전을 계속 추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서울지원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보금자리는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역(3, 8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주차장도 구비하는 등 교통의 편리성을 갖췄다. 또한 민원 상담실, HACCP 교육장 등이 별도로 마련돼 지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HACCP 심사관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돼 업무능률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업무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오늘 서울지원 이전이 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서울식약청장은 축사를 통해 “민원인 상담 공간 마련 및 교육장 개설 등 HACCP 인증업체에 보다 나은 환경이 구성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지도 및 교육 등으로 제조업소의 HACCP 운용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호남지원의 제주출장소 사무실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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