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현대약품이 오는 23일까지 ‘소셜 스토리텔러’ 9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대약품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9기 소셜 스토리텔러는 총 10명을 선발하며, 6월 말까지 약 2개월간 개인별로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작해 매주 1개씩 총 8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현대약품 측은 소셜스토리텔러 활동을 북돋아주기 위해 매월 개인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9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스토리텔러 활동은 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본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번 소셜 스토리텔러 활동에 지원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소셜 스토리텔러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직접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대학생 마케터,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등 대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9기 모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