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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신약조합, ‘혁신 신약개발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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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혁신 신약개발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 성료

기사입력 2019.05.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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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jpg▲ ‘혁신 신약개발의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 개최 장면
 
[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일본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 FBRI 산하 TRI 후쿠시마 마사노리 센터장과 야마구치 이타다키 박사를 초청해 ‘혁신 신약개발의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부 ‘혁신 신약개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2부 ‘일본 TRI 초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일본 AMED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국제 기술거래 협력, 한·일 첨단 재생 의료 이노베이션 컨소시엄 확립’을 주제로 열띤 강연과 Q&A가 진행됐다.

김동연 이사장 인사말.jpg▲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에 많이 투자해야 한다”면서 “신개념의 신약개발은 시간과의 싸움이자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바이오헬스 기술의 진보와 혁신 규제의 맥을 잘 짚어 글로벌 파트너가 호기심을 가질 뿐 아니라 환우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First in Class 개발전략을 세워야 함과 동시에 기술경영과 적극적인 아웃소싱이 결합된 시스템 오픈 이노베이션의 제4세대 연구개발 전략으로 나만의 차별화된 신약개발 전략을 추진하지 않으면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신산업의 신약개발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R&D 정책제도 수립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한·일 양국 간의 혁신 신약과 첨단바이오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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