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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고대구로 최윤선, ‘호스피스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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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최윤선, ‘호스피스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죽음 앞둔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 위해 ‘헌신의 삶’ 살아
기사입력 2020.10.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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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png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아이팜뉴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 교수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최윤선 교수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완화의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호스피스분과위원회 위원,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및 정책개발에 기여하는 등 호스피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최 교수는 “고령화·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비(非)암환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므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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