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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세븐스톡과 컨설팅 계약 체결

반려동물 AI 솔루션 ‘알파도펫’, 글로벌 펫테크 기업 성장 가능성 높아져
기사입력 2021.03.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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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세븐스톡 컨설팅 계약 체결.jpg
(왼쪽부터) 알파도 지영호 대표와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알파도(ALPADO, 대표 지영호)가 세븐스톡과 컨설팅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알파도는 헬스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의 질병, 건강관리 서비스인 반려동물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알파도펫은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연령별, 견종별, 성별, 예방 접종 여부별, 사료 주요 성분별 등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진행한다.

 

알파도펫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 인증 받은 제품인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와 다양한 체외 진단기 서비스를 통합한 알파도펫 모바일 앱 플랫폼으로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세븐스톡은 4차 산업분야와 헬스케어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빅데이터, O2O 플랫폼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 컨설팅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IPO 전문기업이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알파도펫이 국내에서 반려동물 헬스 빅데이터와 AI 기술로 상용화에 나서며 미국, 중국 등 해외 진출에도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며 “세븐스톡과의 컨설팅 계약을 계기로 국내로 국한되지 않고 본격적인 해외시장도 개척해 글로벌 펫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 대표는 이어 “곧 알파도펫의 야심작 ‘AI 펫바디 스캐너’ 기능이 포함된 앱 내에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알파도펫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이 공개된다”며 “이미지 데이터로 예측모델을 사용해 자가 검사할 수 있는 이미지 AI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반려동물의 눈, 치아, 귀, 피부질환 등 이상여부를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는 “알파도펫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반려동물 자가 체외 진단기술을 구축해 펫산업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유럽에 반려동물 건강진단 키트 10만개 수출에 성공했다. 알파도는 올해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GC녹십자랩셀도 반려동물 건강관리사업에 나설 정도로 국내 펫시장이 급증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26.4%에 해당하는 591만 가구에 이른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27년 6조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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