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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생명보험재단, 저출산 극복 위해 13년간 다양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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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저출산 극복 위해 13년간 다양한 사업 전개

출산 극복 지원사업으로 3만5000여명 지원해 대한민국의 저출산 극복과 양육환경 개선에 기여
기사입력 2021.10.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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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아이팜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13년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후 현재까지 저출산 극복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13년간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통해 총 3만5156명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저출산 극복과 양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 운영방식을 비대면으로 유연하게 전환해 취약계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제10회 인구의 날’에는 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여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재단은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태아건강검진 지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보육 지원으로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 ▲생명숲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건강한 출산 및 육아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 초기 임산부들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고위험 임산부 1036명에게 태아건강검진 검사비를 지원했다.


또한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육아맘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사업’에서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힐링센터(전국 3곳)를 통해 현재까지 영유아 및 육아맘 1만6000여명에게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자기주도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농·산·어촌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20개 지역아동센터 2207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생명숲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5253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재단 또한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선제적으로 출산 및 보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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