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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반려동물 위한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 개발 성공

AI가 골라주는 알파도펫 1:1 맞춤형 사료로 내년 1월 정식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21.11.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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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이 개발한 반려동물 ‘자연식 수제사료 30종’ 신제품 (사진 제공=알파도펫)

 

[아이팜뉴스]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 펫(AlphaDo Pet)’을 운영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알파도(AlphaDo, 대표 지영호)는 반려동물을 위한 AI(인공지능) 기반의 1대 1 맞춤형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AI 맞춤형 1:1 펫푸드 제품은 내년 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이 제공하는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알파도펫 수의사 그룹과 20년 이상 펫푸드를 연구한 수의영양학 전문가들이 설계한 AI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하루 한 끼별, 주간별, 월별 식단으로 구성된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은 고객별 데이터에 따라 알파도펫 AI 엔진이 자동 분석한 식단을 고객에게 맞춤 추천한다. 알파도펫 AI 맞춤형 수제 사료 는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하며, 주문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에 맞는 영양 배합 요리가 만들어진다.

 

고객이 제품 주문을 하면 알파도펫 직영매장과 가까운 고객의 경우 1시간 이내 신선한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30일 맞춤 식단을 선택 주문할 경우 냉장보관과 냉동보관 형태로 맞춤 식단에 맞게 배송을 한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알파도펫이 출시하는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은 알러지, 관절, 신장 등 주요 질병에 적합한 처방식을 통해 수의사와 수의 영양사가 직접 1:1 상담을 거쳐 맞춤 식단을 만들어 제공한다. AI 맞춤 식단을 급식하는 반려동물의 배변 상태를 통해 뚜렷한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배변이 황금색으로 소화상태, 영양상태가 확인 가능하며, 모발 및 피부 상태가 윤기가 나고 건강미가 넘친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는 또 “반려동물 질병의 원인 80%가 저품질 식사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어떤 사료를 주느냐에 따라 반려동물 건강이 크게 좌우된다. 반려동물이 다양하게 수제 사료를 즐기도록 30종의 다양한 메뉴 개발과 30일 맞춤 식단을 만들었다. 보호자 사료 및 간식으로 고민하지 않고 반려동물과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도는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을 서비스하고 있다. 반려동물 보호자가 AI 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알파도펫 플러스(+)’ 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베이직과 프리미엄 등급으로 수의사 무료 컨설팅, Dr. AlphaDo 헬스케어 콘텐츠, 소변자가검사키트, 정기분석보고서, AI펫바디,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 지원과 함께 병들거나 노령의 반려동물이 영양 섭취를 위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자연식 수제 사료를 출시하며,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20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미국, 중국 등 해외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편 알파도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는 코펫(KOPET)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 방문객이 알파도펫 회원에 가입하면 Dr. AlphaDo 헬스케어 콘텐츠와 소변자가검사키트 1회분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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