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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연 과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을 마친후 인천의료원백령병원에서 응급의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한응급학회 정회원이기도 한 황승연 과장은 ACLS(전문심폐소생술)과정을 이수한 바 있고, BLS(기본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이로써 안산산재병원 응급실에는 정서린 실장, 이성수 과장, 황승연 과장 등 응급의학전문의 3명이 전적으로 진료를 함으로써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병원은 지난 2010년도에는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응급의료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산산재병원은 척추, 골절 뿐만 아니라 뇌졸중 등 시간을 다투는 모든 급성기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진료과장들이 병원내 관저에 거주함으로써 24시간 전문의 상시대기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