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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분당척병원, 완쾌 후 축하행사, 너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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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척병원, 완쾌 후 축하행사, 너무 즐거워요"

생활 속 척추건강 관리법 및 웃음치료 실시,
기사입력 2011.06.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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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척병원(대표원장 장상범)은 6월 2일 성남 경원대학교에서 지난 2년간 분당척병원에서 척추, 관절 수술을 받아 완쾌환자 400명이 참석,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척추수술 ‘완쾌환자 동창회’이다. 완쾌환자 동창회 행사는 지난 5년간 척병원이 추구하고 있는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캐나다 유명 탈장병원인 ‘숄다이스 병원(Shouldice Holpital)’에서 환자들의 우정을 새롭게 하고 지속적인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기회로 모임을 주최하는 ‘환자 동창회(Patient Renuion)’ 개념을 척병원이 국내 최초로 벤치마킹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척추, 관절 수술 후 운동 관리방법에 대한 분당척병원 운동센터 조은지 실장의 척추질환에 대한 강의를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풀었으며, 한국임상 웃음치료센터 이임선 교수의 웃음치료는 참석자들이 마음껏 웃으며 유쾌한 웃음을 주었다.


분당척병원 장상범 대표원장은 "환자분들이 늘 유쾌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웃음치료법과 척추관리법을 강의, 생활 속 관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번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신 모든 환자분들에게 평생 척추건강관리의 주축이 되고자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분당 수내동에 거주하는 이영숙 씨(62세)는 "수술 후 2년이 지났는데 병원에서 이런 모임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두시간 넘게 마음껏 웃고 척추질환관리법 강좌도 재미있게 들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척병원은 앞으로도 각 지역별로 척추, 관절수술 완쾌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창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환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6월에 개원한 척병원은 "비수술 척추치료 우선의 원칙"을 지키면서 수술이 필요하게 되면 최선의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개념의 병원을 구상하고 개원,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이다.


강북에 이어 2010년 1월 분당에 제 2 병원을 오픈하였고, ‘비수술치료 우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전체 환자의 90% 정도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회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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