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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마을 대축제’를 오는 10월 14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10일 개관한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함께하는 이웃이 성장 가능성입니다’라는 기관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마을 대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을 대축제는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바자회, 체험부스(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심리·주거 상담, EM만들기, 디저털드로잉장비, 3D펜, 미아방지등록 등), 행운권 추첨(바자회 참여자 대상)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에코센터,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오명진 관장은 “지난 5년간 마을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해 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마을 대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 마을 대축제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