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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2010년『두드러기』환자 21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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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두드러기』환자 217만명

건보공단 집계, 매년 증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
기사입력 2011.06.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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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두드러기(L50)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5년 173만 4천명에서 2010년 217만 1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간 연평균 4.6%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도 2005년 3,659명에서 2010년 4,44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 진료환자는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3,888명, 여자 5,001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많았으며, 9세 이하는 남자 진료환자가 많은 반면, 10대~50대에서는 여자 진료환자가 많았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두드러기(L50)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30대에서 여자가 남자의 2배 가까이 많게 나타났다.


두드러기(L50)의 월별 진료환자(실인원) 발생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고점을 보이고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두드러기(L50)로 의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5년 687억 원에서 2010년 1,041억 원으로 나타나, 2010년 두드러기질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5년보다 1.5배 증가하였다. 또한,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2005년 473억 원에서 2010년 713억 원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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